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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큐

[하이큐 수위문답/ 나의 수학 교생쌤] 쿠로오VER

by 아스파라거수스 2019. 2. 20.

 

 

쿠로오는 (-)에게 입을 맞추첬다. 순간 입술 박치기 인줄 알았던 (-)은 눈을 질끈 감고서 가만히 있었다. 그러자 쿠로오의 혀가 (-)의 입술을 핥고 입안으로 무단친입을 하더니, (-)의 혀를 가지고 놀듯 리드를 이끌었고, (-)은 힘없이 따라갈 뿐이였다. 쿠로오의 혀는 (-)의 치열을 훑고 입천장을 살살 긁어댔으며 그것도 모자라 반응을 일일히 확인하였다. 쿠로오의 키스는 깊고 달콤하고 거칠었다. (-)의 숨이 턱하고 막혔음에도 불구하고 쿠로오는 멈추지 않고 오히려 더욱 깊게 파고 들어갔다. (-)이 더이상 숨을 못참을때쯤 쿠로오도 순순히 떨어져나갔다. 쿠로오가 떨어지자 (-)은 마저 못쉰 숨을 들이 내쉬었다. 그 모습을 본 쿠로오는 씨익 웃으며 의자에 앉아있는 (-)의 교복단추를 하나하나 풀어갔다. 딱 (-)의 검정색의 브레지어가 보일때쯤 쿠로오는 (-)의 가슴에 러브젤을 주륵 부었다. 많지 않은 양이였음에도 불구하고 (-)의 가슴에서 흘러내리는 모습이 마치 쿠로오를 유혹하는 듯 보였다. 그 모습을 본 쿠로오는 (-)의 이런 색기넘치는 모습에 놀라는 것도 잠시 (-)의 풀린 눈을 보고 자신의 안에 무언가 가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쿠로오는 이성의 끈을 끊어버린것처럼 (-)의 입에 손가락 두개를 넣고 혀를 유린했다. (-)의 혀는 이리저리 유린을 당했고 혀가 이리저리 의지없이 쿠로오의 리드에 따라 움직였다. (-)의 반응에 쿠로오도 흥분한듯 보였다. 쿠로오의 호흡은 처음에 비해 거칠어졌고 얼굴은 붉게 열이 오른체 (-)의 가슴을 한손에 쥐었다. 브레지어 때문에 만지기 불편했는지 쿠로오는 얼굴을 티나지 않게 약간 찡그리더니 (-)의 허리 뒤로 손을 집어 넣어 후크를 한번에 풀었다. 한 두번 풀어본 실력이긴 했지만 (-)이 그걸 신경쓸 틈은 없었다. 하고 싶지 않아도 진득하게 엉켜오는 쿠로오의 손가락을 피할 수가 없었다. 그런 (-)의 상태를 알고 쿠로오는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고, (-)의 입에서는 신음을 내질렀다. 원래같으면 입을 다물고 묵묵히 참았을 테지만 쿠로오가 입안을 헤집는 탓에 불가능했다. 쿠로오는 (-)의 유두를 핥기도했고 깨물기도 했다. (-)의 핑크빛 유두가 점점 붉은색으로 변해갔다. 그리곤 쿠로오의 다른손은 가슴부터 시작하더니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. 요염하게 (-)의 은밀한 곳을 향해 내려갔고, 그렇게 긴치마도 아니고 좀 짧은 치마를 들어올려 (-)의 팬티상태를 확인하더니 이내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. (-)의 약간 비치는 검정색 팬티는 애액에 인해 촉촉하게 젖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였다. 쿠로오는 (-)의 입을 헤집고 있던 자신의 손가락을 빼더니 (-)의 젖은 팬디에다가 문질렀다.

 

"ㅎ..흐읏, 쌤...이제 그만...!"

 

"흐응, 뭘 그만하라는건지 모르겠는걸~?"

 

'응읏!'

 

"이렇게 좋아하면서 그만이라니, 상처라구~?"

쿠로오는 능글거리게 대답하며 (-)이 말을 할때마다 (-)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. 그럴때마다 (-)은 교성을 질렀고 쿠로오는 "아직 넣지도 않았는데 넣으면 어떡할려구 그래, (-)아가씨~?" 이라며 능글미를 내보였고, (-)은 승부욕에 입을 꾹 다물었다, 하지만 (-)의 몸은 의지에 따라주지 않았다. 쿠로오가 만질때마다 몸은 점점 열이 올랐고, 밑은 얼른 넣어달라며 움찔움찔 거렸다. 결국 (-)의 짧디 짧은 인내심이 끊어졌다. 지금의 상황보다 일단 즐기고 보겠다는 것이였다. (-)은 거의 풀린 눈으로 의자에서 버티고 있던 손을 쿠로오의 뒷목에 둘렀다. 그리곤 자신의 쪽으로 당겼다. 쿠로오 역시 순순히 따라갔다. 쿠로오는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(-)을 보고 잠시 놀라긴 했다만 적극적으로 나오면 가장 좋은 것은 쿠로오였기에 순순히 그녀에게 따라줬다. 리드만큼은 빼앗기지 않고 말이다. 다시 (-)과 쿠루오의 혀가 섞여들어갔고, 쿠로오의 페니스는 이미 바지 위로 들어날 정도로 부풀어있었고, (-)의 눈에 뛸 정도가 되었다. (-)은 쿠로오랑 혀를 섞다말고 입을 초옥 소리가 나게 떼며 의자에서 내려오더니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쿠로오의 바지 지퍼를 열었다. 쿠로오는 의외라는 얼굴을 하고서 (-)이 하기 편하도록 길고 긴 머리카락을 옆으로 넘겨주었다. 부드러운 쿠로오의 손길에 놀라는 것도 잠시, 아무렇지않게 바지지퍼를 열고 그 사이로 튀어나온 쿠로오의 페니스를 드로즈도 벗기지 않은체 손으로 귀두부분을 쓰담기도하고 약간씩 누르기도 하면서 쾌감을 유도했다. 쿠로오는 "읏..." 이라며 신음을 참는 듯한 소리를 냈다. (-)은 쿠로오의 신음소리를 듣자마자 쿠로오의 바지를 내리고 덤으로 드로즈까지 같이 내려버리곤 한번도 본적없는 대물의 크기인 쿠로오의 페니스를 보고선 겁도 없이 두 손으로 움켜쥐고선 귀두부터 입을 벌리고 앙 하고 물었다. 귀두부터 입안에 잘 들어가지 않을 크기라 (-)은 놀랐지만 진정하고 천천히 입 안쪽으로 집어넣었다. (-)의 따뜻한 입속에 쿠로오는 사정감이 몰려왔지만 아직은 사정할 수 없다며 자상하게 입맛을 다셨다. 처음해보는 애무라 (-)은 어설펐지만, 그래도 전에 친구랑 같이 본 야동에서 하는 것을 따라했는데 심지어 (-)이 하려는 건 이라마치오였다, 초보자인 실력으로는 아주 많이 모자랄테지만 이 사람을 가게만 할수 있다면 모든걸 다 할 셈이였다. 천천히 조심스럽게 입안에 게걸스럽게 집어넣었다. (-)이 가득 집어넣었다고 느꼈을때 쿠로오의 페니스는 고작 절반이 들어갔을 뿐이였다. 입안에 쿠로오의 페니스가 공간을 차지 하니 입 틈새에서는 침이 주륵 흘러내렸고 쿠로오는 파도처럼 몰려오는 사정감을 참지 못하고 (-)의 입안에 사정해버렸고, (-)은 어떻게 할지 몰라 우왕자왕할때, 쿠로오는 입안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더니 이내 손으로 (-)의 턱을 잡고 위로 올리고서 말했다.

 

 

"먹어 아가씨"

 

'ㅇ..으읍!'

 

"삼켜"

 

쿠로오는 (-)이 삼키지 않고 입에 물고만있으니까 답답했는지 강압적으로 말해버렸다. 그래서인지 (-)은 숨간 겁에 질려있자, 쿠로오는 뺨에 부드럽게 입을 맞췄고, 그러자 (-)의 표정은 한결 부드러워졌다. 쿠로오는 다시 자신의 페니스를 (-)의 입앞에 가져다 놓고선 기다렸다. "기다리기 힘드니까 얼른 입 열어줘 (-)" 조금 망설이다가 (-)은 결국 쿠로오의 귀두를 다시 물었다. 그리고 앞뒤로 움직이려는 순간, 쿠로오가 (-)의 머리를 잡더니 자신의 페니스를 한번에 쑥 밀어넣었다. 역시 한번에 들어가서 그랬는지 (-)은 헛구역질을 했고, 쿠로오는 "역시 너무 이른가" 라며 기분좋음을 뒤로 미루고 (-)의 상태를 보고 고민했다. "(-), 성악할때처럼 기도 안쪽을내려, 그럼 한결 수월해질껄~?" (-)은 쿠로오의 말을 이번만 믿기로 하고 성악을 하듯 기도 아랫부분을 내렸다. 그러자 쿠로오의 페니스가 훅 들어왔고, 역시 쿠로오의 말대로 한결 수월해졌다. (-)은 자신의 입안에 있는 페니스를 혀로 애무했고 기도 안쪽은 쫀쫀하게 만들어 페니스를 자극했다. 그리고 (-)은 입안이 G스팟이였는지 페니스가 입안에 들어갈때마다 그곳이 저릿저릿했다. 몸을 부들부들떨 정도로, 까지 말이다. 더 이상 못참겠는지 (-)은 페니스를 입에서 꺼낸뒤 다리를 벌리고 앉아 팬티 사이를 보여주며 침을 주르륵 흘렸다. 쿠로오는 (-)을 들어 넓은 책상에 앉히고 (-)의 안에 손가락을 넣더니 휘적거렸다. 어느정도 풀어졌다 싶을때 쿠로오는 자신의 페니스를 (-)의 구멍에다 문지르다가 이내 삽입했다. 역시나 처음이였는지 안은 무척 좁았고, 게다가 (-)이 긴장도 하고 있었는지 힘이 빡 들어가있어서 쿠로오가 움직이기란 쉽지 않았다. 쿠로오는 (-)의 엉덩이를 톡톡 치며 "(-).. 힘좀 빼주지 않겠어?" 라고 하자 (-)은 천천히 힘을뺐고, 그 상태에서 쿠로오는 앞뒤로 허리짓을 시작했다. 쿠로오의 페니스가 입구에서 한번에 끝까지 가는 바람에 상담실은 교성이 남발했다. (-)은 쿠로오의 목에 손을 걸고 신음을 내질렀다.

 

'읏,으응 앙!'

 

"어이 (-).. 나도 여유는 없어서 말야, 조금 급할지도 몰라"

 

'아앙!, 흐윽!'

 

쿠로오의 피스톤질이 점점 빨라졌다.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피스톤질이 과격해졌는데, 그럴수록 (-)은 쾌감을 더 느꼈다. 쿠로오가 더 쎄고 깊게 박아주길 바랬고, 그래서인지 다리로 쿠로오의 허리를 감싸 끌어당겼다. 쿠로오는 몸을 (-)쪽으로 아예 밀착했고, 쿠로오는 자신의 가슴에 (-)의 풍만한 가슴이 흔들리는 것에 대해 더욱 흥분해서는 페니스가 안에서 더 커졌다. (-)은 자신의 안을 가득 채우는 느낌에 부르르 떨었고, 쿠로오는 이곳저곳을 찌르다가 결국엔 (-)의 G스팟을 발견하고서는 그 부위근처만 찌르고 닿게해 결국엔 가지 못하게 하였다. 아마도 쿠로오는 간절한 (-)을 보고싶었나보다. 얼른 가고 싶은 (-)은 쿠로오에게 매달려서 가게 해달라고 하며 온갖 아양은 다 떨었다. 'ㅇ... 으응 가게 해줘 응?', 쿠로오는 말대로 G스팟을 꾹 눌러 (-)을 가게 만들었다. (-)은 교성을 지르며 쿠로오의 품안에 기대었고, 쿠로오는 (-)에게 맞춰 안에 사정을 했다. 그리곤 페니스를 빼내었고, 페니스를 뺀 (-)의 안은 쿠로오의 정액을 흘리고 있었다. '하아...하아..아..', 그 모습을 본 쿠로오는 뺨에 입을 맞추더니 이내 (-)을 내버려 두고 상담실 안쪽에  무언갈 가지러 들어갔고, 남은 (-)은 자신의 안에 흐르고 있는 정액들을 손으로 끄집어냈다.